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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왕과 함께 탄 비행기
덴버에서 뉴욕으로 가는 특별기에 이마고데아 교회의 메켄리 담임목사가 탔다. 동승한사람 중에 현란한 복장을 한 사람이 수행원들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
목사가 물었다.
“어느 나라에서 오셨습니까?”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왔습니다.”
“그 나라에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
“다스리는 일을 합니다.”
“그 일이 무슨 일입니까?”
“나는 그 나라의 왕입니다.”
너무도 놀란 목사는 그때부터 신하가 왕에게 하듯 예를 갖추어 비행을 마쳤다.
그의 책 변화의 서문이다. 누구라도 왕과 동행하면 왕을 섬기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놀라운 여행이다. 왕에게는 왕의 지위와 권위와 존귀성이 있다.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동행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그에게는 몇 가지 중요한 권세가 있다.
①동행권세다. 세상 끝날까지 같이 가신다.
②지킴권이 있다. 쉬지 않고 밤낮을 그의 왕권으로 세상으로부터 우릴 지킨다.
③상속권이다.
왕의 자녀는 작은 왕이다. 그로부터 모든 것을 상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