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JEIL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네 안에 의사가 있다
‘네 안에 의사가 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면 못 고칠 질병은 하나도 없다.’ 슈바이처의 말이다.
그는 독일이 낳은 음악가요 의사요 교수요 신학자요 목사요 선교사다. 그러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예수사랑과 의술과 성경만 들고 아프리카 랑바레네에 의료선교사로 파송되어 간다. 자기 안에 계신 위대한 의사 성령과 주님 아버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입술의 설교가 아니라 몸으로 설교다. 어떤 설교 못지않은 능력의 설교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한일서4: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사랑의 실천은 입술의 말씀과 전혀 뒤지지 않는 내 안에 계신 의사의 치유능력이다.
또 하나는 내 안에 창조 때 있는 자연 치유능력 면역력의 의사가 있다. 기도가 있다. 말씀이 있다. 시간으로 치유되는 능력이 있다. 보잘것없는 식물과 동물을 보라. 그들은 자연 치유로 산다. 그 안에 의사가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랑바레네로 가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슈바이처는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