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JEIL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금메달보다 더 큰 영광

1924년 파리올림픽에 영국 단거리 선수로 목사의 아들 에릭이 출전한다. 100m 금메달 유망주였다. 그러나 주일이 결승 경기날이라 거룩한 주일을 지키기 위해 친구 유대인 아브라함에게 대신 출전케하고 자신은 영국 전 국민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출전을 포기한다. 감사하게도 아브라함이 100m경주에서 금메달을 딴다. 그 후 400m경주에서 영국 선수는 에릭에게 대표 선수를 양보한다. 그리고 에릭은 400m에서 금메달을 딴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파리에서 영국으로, 영국에서 온 세상으로 알려져 감독 휴 허드슨은 불의전차(엘리야의 불병거)란 이름으로 영화를 제작하여 온 세계 사람을 감동시킨다.

 

에릭이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받을 때 여자성도로부터 쪽지를 받는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긴 사람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멸시한자 경멸히 여깁니다(삼상2:30)’

 

그 후 영국에 돌아온 에릭은 모든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을 다 뒤로하고 어려서 서원한 일 때문에 중국의 선교사로 파송 받고 중국에서 하나님의 부름 받는다.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