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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어울림

   부요한 자와 빈한한 사람, 부요한 자는 빈한한 사람에게 강권해서 능력껏 도와줘라. 빈한한 사람은 부요한 사람에게 감사하며 필요한 곳에 쓰라.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이기 때문이다.

   두 눈먼 장애인과 두 다리 쓸 수 없는 장애인이 만나 사는 것이 얼마나 어울림인가. 감격으로 살자. 이것도 하나님이 모두 하신 일이다.

  어울림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길이요 사람과 함께 하는 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은 주님이 나를 영원한 동반자로 선택해 주신 일이다.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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