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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나그네를 선대하라
“너희들은 외국인과 나그네를 선대하라” 안산은 공단이 있어 외국인과 나그네가 십만이 된다. 선진국에서 온 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다.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는 무료 병원 한 곳과 무료 물리치료실 한실을 경영하고 있다. 장로님 한분은 준종합병원을 경영하시고 수십 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경제 능력이 없어 힘들고 어려울 때면 교회와 협력하여 그들을 여러 각도로 돕는다. 교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는 4개의 무료기관과 3개의 선교기관도 가동되고 있다. 여기서 근무하는 유급종사자만도 수십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