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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영국전래동화

  왕이 죄인 두 사람을 그들의 죄 값으로 내일 사형키로 했다. 그 소식을 듣고 한 죄수는 소리를 지르며 왕을 욕하고 저주하고 비난했다. 또 한 죄수는 “내 죄는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왕의 잘못이 있으면 왕도 용서하십시오.”하고 기도했다. 왕께 두 죄수의 이야기를 전하자 왕을 저주한 죄수는 사형시키고, 용서를 구한 죄수는 석방시키라 했다.

  회개는 높은 선이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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