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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함께하는 기도

기도는 거룩한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7~19)

공동
함께 드리는 기도
2024-06-14

1.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될때에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리라 

말씀하신 언약을 기억합니다.

전세계 흩어져 있는 미전도종족인 이스마일리 무슬림들이

마음을 열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알아가도록 

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복음을 받아들일 때 다른 이슬람 종족에게 

핍박과 차별을 많이 받게 될 것을 염려합니다.

 

주님. 이스마일리 종족에게 복음의 뿌리가 

깊이 박히게 하소서.

많은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아가게 하시고.

나의 구주이심을 고백하는 날이 오게 하소서.

 

주님께서 열어주신 복음의 문으로 

이슬람이 감당못할 복음의 파도가 밀려 들어가게 하시고,

예수님의 강력한 사랑으로 사로잡아주셔서

주의 보혈로 구원받는 천국이 임하여 주소서.

 

다른 이스람 종족에게 받는 핍박과 차별로부터 

보호받게 하시고,

이들을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셔서,

교회가 곳곳에 세워져서 찬양소리가 크게 울려퍼지고,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말씀을 나누는,

주의 나라와 민족되게 하소서. 아멘. 

 

 

2. 의료 파업이 속히 종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을 중히 여기시고 살리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전공의 중심으로 진행된 의료파업의 충격이 지속됨에도,

서울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과 전국 의과 교수들까지 

전면 휴진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습니다.

 

대규모 휴진으로 하루 수만여명의 환자들이 

진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고 고통받으며,

의료계와 정부 모두 각자의 주장을 고집하며

환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출산시대에 귀한 아이들을 두고 

떠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동병원협회를 본받게 하시고,

속히 의료계와 정부 모두가 환자를 위하여 

합의점을 찾게 하시며,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게 하소서.

휴진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버티며 적응했던 환자들이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다시 희망을 갖도록 인도하소서.

 

병원마다 주의 긍휼과 자비를 부어주시고,

경증과 중증환자 모두 차별받지 않고, 

온전히 치료받는 진정한 베데스다 은혜의 연못이

되게 하소서. 아멘. 

 

 

3. 올바르고 투명한 온라인 사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사람사이에 가장 편리하게 소통할수 있는 온라인이지만,

악용하기 쉬운 온라인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이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개인의 신상을 공개하여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파장이 커져 개인을 넘어 범죄의 도시로 낙인 찍히고,

지역민들조차 일터와 인간관계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주님. 보이지 않는 세계에 성숙한 인격이 드러나는

온라인 인격체가 되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영향력있는 사회임을 인식하고

무고한 피해자를 생각할 수 있는 깊은 배려와

진정으로 사회를 위한 발언임을 생각할 수 있는

안목을 열어 주소서.  

 

보이지 않는 주님이지만, 주님께서 살아계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주님임을 기억하게 하셔서,

보이지 않는 행동으로 인하여

진정 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올바른 온라인 사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

 

 

4. 안산제일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산제일교회를 통하여 

복음의 담장을 넘게 하시는 주님.

복음이 휴전선을 넘어 북한땅에 뿌리내리도록

교회를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통하여

주님 나라의 한민족임을 다시 깨닫게 하시고,

북한 선교의 시발점이 되어 교회 곳곳에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고, 북한 민족을 사랑하는

작은 선교의 모습부터 나타나게 하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삶의 여정을 동행하는 

마음의 나눔들이 넘치게 하시고,

자녀들마다 학업, 취업의 비젼이 열리고,

결혼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사업과 일터가운데 주께서 주시는 

능력과 은혜을 의지하며 운영하게 하셔서, 

나라와 시민에게 인정받는 사업장과 일터되게 하소서.

 

원로목사님에게 새 힘과 능력을 부어주셔서 강건하게 하시고,

담임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으로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주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이땅의 수많은 가나안 백성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교회 성도들이 새 힘과 능력을 얻게 하소서.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속한 모든 복지기관을 비롯하여

각 위원회 모든 자치기관들마다 

연약한자를 돌보시는 예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시사,

주를 바라는 이들에게 오병이어의 끝없는 풍족함을 누리게 하시고,

각 리더들에게 주의 말씀의 순종하는 축복을 주시며,

세상을 능히 이기고 교회에 본이 되는,

굳건한 재단과 교회되게 하소서. 아멘.

 

 

5. 응급·중환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1교구

박선희 권사 (유방암)

김영태 집사 (고환암)

조일신 성도 (난소암)

김기순 권사 (위암)

노경숙 집사 (유방암)

고인영 성도 (후종인대골화증)

조용석 집사 (뇌출혈)

 

2교구

김영필 집사 (뇌출혈)

최봉숙 권사 (유방암)

윤자융 집사 (전립선암)

박정숙 권사 (모야모야병)

정재민 집사 (유방암)

이현주 권사 (뇌출혈)

김순이 집사 (침샘암)

김순자 집사 (유방암)

김춘배 성도 (직장암)

백주영 성도 (직장암)

 

3교구

강경자 권사 (뇌경색)

안영호 집사 (뇌경색)

양중환 집사 (췌장암)

차종섭 집사 (간암)

박병육 집사 (전립선암)

최연숙 집사 (폐암)

이상천 집사 (담관암)

 

4교구

이춘선 집사 (골수이형성증후군)  

안희서 집사 (간암)

정안희 성도 (뇌경색)

김정철 집사 (방광암)

최양열 성도 (림프암)

임점안 집사 (점막가성점액종)

이교수 성도 (뇌경색)

정윤수 권사 (심장수술재활)

임장현 성도 (뇌손상)

인영열 성도 (췌장암)

이화숙 성도 (폐암)

 

5교구

고관수 집사 (전립선암)

전영숙 집사 (파제트병)

이필원 청년 (신부전)

권영로 집사 (급성골수백혈병)

김금자 권사 (직장암)

 

6교구

변혜수 집사 (직장암)

심성남 집사 (유방암)

김미숙 집사 (갑상선암)

전병환 성도 (간암)

이광희 집사 (췌장암)

손금화 성도 (파킨슨 증후근)

윤영임 집사 (췌장암)

음명숙 권사 (폐암)

류기선 집사 (하반신 마비)

 

7교구

김정심 집사 (혈액암)

홍기선 집사 (전립선암)

임달복 집사 (대장암)

윤정숙 집사 (뇌졸중)

고순선 집사 (전신마비)

김용섭 집사 (전립선암)

김순자 권사 (식도암)

조창희 성도 (전립선암)

황향예 집사 (백혈병)

고순덕 집사 (뇌경색)

 

8교구

김춘심 집사 (뇌경색)

윤용화 집사 (유방암)

박혜진 집사 (위암)

김경화 권사 (갑상선암)

정영국 장로 (폐암)

김정숙 권사 (유방상피내암)

 

9교구

허진희 학생 (재생불량성빈혈)

이소정 성도 (유방암)

김병준 집사 (뇌경색, 부정맥)

 

10교구

박경숙 집사 (유방암)

곽태경 성도 (림프암)

박옥단 권사 (유방암)

강동묵 집사 (다발골수종)

 

11교구

김애라 집사 (직장암)

나안숙 사모 (유방암)

이기순 권사 (대장암)

김경혜 권사 (림프암)

임옥자 집사 (림프암)

 

12교구

이문주 집사 (유방암)

천전경 집사 (난소암)

임종석 학생 (백혈병)

김희찬 성도 (간암)

박대기 집사 (폐암)

정세영 성도 (유방암)

맹영실 집사 (폐암)

김민수 집사 (레이노 증후군)

 

13교구

김영숙 권사 (대장암)

김문자 집사 (위암)

김진기 청년 (망막 중화상)

김운중 청년 (강직성척추염)

이채원 청년 (루프스증후군)

김미자 권사 (난소암)

이지희 성도 (자궁경부암)

 

16교구 (사랑부)

최경준 청년 (고환암)

천은별 청년 (갑상선암)

유제혁 성도 (대장암)

 

17교구 (국제사역)

태 나딸리야 집사 (위암)

우석태 성도 (위암)

엽채정 성도 (대장암)

 

21교구

이보희 집사 (유방암)

류명희 집사 (폐섬유화)

 

그 외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모든 환우들이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치료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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