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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지금은 교회가 기도할 때

    나라가 어려울 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하며 삼일을 백성과 함께 금식과 기도로 나라를 구했다. 교계가 교회의 모습이 아니라 돈, 정치, 권력, 세속주의로 타락이 보인다. 정계가 정계의 모습이 아니라 상대를 무너뜨려 내가 살려는 무서운 음모 집단으로 타락함이 보인다. 백성은 백성의 모습이 아니라 목자 잃은 양같이 유리하며 방황하는 모습이다. 강국은 약국을 붙잡아주지 않고 침략하여 전쟁 살인하는 야만시대, 어업종사자들은 일본의 핵 원전수 방류 그 한 가지 만으로 아직 나쁜 징조가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국민들의 수산물 외면으로 폐업과 미래의 공포로 사람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때에 잠잠하면 하나님은 다른 것으로 이 땅을 구원할 것이며 우리는 망할 것이다”(모르드개). 안식년을 마치고 담임목사님이 새로운 계획을 갖고 오셨다. 나 하나라도 힘이 되자. 기도가 되자. 기도를 쉬는 죄만큼 큰 죄는 없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23:28),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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