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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수

  일본이 원전수 134만 톤을 30년 동안 태평양에 방류한다. 지난 24일 200톤 14일간 7,800톤이다. 주변 국가는 하나 되어 일본과 싸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일본과 싸우지 않고 여야가 의기양양하여 피터지게 싸운다. 괴담이다. 선동이다. 앞잡이다. 동조다. 대변인이다. 하면서 우리의 적은 일본이 아니라 마치 여야인 것처럼... 나라는 누가 대변하고 책임지고 보호하고 지키나? 가난한 어부들은? 수산업 소득이 농업소득보다 배가된다는 격려를 받으며 희망으로 땀 흘리는 우리의 바다 종사자들은? 내일의 우리아이들은?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겨우 남아있는 환경의 젖줄 바다는? 일본 당국과 추종자들이 IAEA보고서를 과학이라 앞세우나 보도된 대로 속고속이는 문서다. 방류는 일부 검사에 의해 가하다 했다. 그러나 모든 환경문제가 발생시 IAEA는 절대 책임 안 진다는 아주 무책임한 문서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이 나라와 썩어가는 정치와 아름다운 바다를 하늘 아버지께서 구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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