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JEIL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함께하는 기도
기도는 거룩한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7~19)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아멘.
(대상 16:28-29)
1. 세계의 기후를 위해 기도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알맞은 자연환경의 기후를 주신 주님.
올해 지구 평균기온이 가장 높아졌고,
7년만에 다시 엘니뇨 현상이 시작되어
폭염과 이상기후에 지구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산불은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을 태우며
통제불능 상태가 되고, 산불 연기가 미국을 넘어,
바다를 건너 유럽까지 흘러갔다고 합니다.
가뭄으로 쌀값은 치솟고, 굶주림 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좋아하셨던 것처럼
아름다운 자연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범세계적인 환경보호의 인식을 동일하게 가지게 하시고,
인간의 무분별한 행동이 자연을 파괴하는 행동임을 깨닫게 하소서.
달과 화성에서 살아가기 위한 과학의 발전보다
다각적인 자연보호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지구를 온전하게 지킬 수 있게 하소서.
인간과 자연이 온전히 상생하며 살아가도록 지혜를 주소서.
아멘.
2. 한국 사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부모에게 맡기신 주님.
최근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무자비한 부모의 행동으로 죽은 아기들이 발견됩니다.
친모가 아이를 죽이고 냉장고에 방치하며,
장애 아이의 양육부담으로 부모와 조부모가 함께
아기를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그림자 아기’들은
수년이 지나 땅속에서 발견됩니다.
주님.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성애를 잃어버린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시키소서.
자신의 새끼를 위해서 희생하는 가시고기처럼,
부모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이 되살아나게 하소서.
환경의 어려움으로 아이를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선물의
가치관을 가지게 하소서.
이 나라의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게 하시며,
행복이 넘치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소서. 아멘.
3. 다음세대 여름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회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배우게 하시고
교회를 통해 복음이 전수되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번주부터 청년부와 영유아유치부 여름사역이 시작됩니다.
어린 예수님께서 지혜와 키가 자란것처럼
이 땅의 영유아유치의 다음세대들에게
지혜를 주시며, 영육의 풍성한 성장이 있게 하셔서,
복음 안에서 주님의 뜻을 온 마음으로 즐거워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게 하소서.
청년들은 복음을 통하여 삶의 영향력을 경험하게 하시고,
세상의 길과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의 길로 걷게 하소서.
여름 사역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사랑을 충분히 부어주셔서,
은혜만 가득히 나타나게 하소서. 아멘.
4. 안산제일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힘을 주시는 주님.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든 가운데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연단을 잘 견뎌내게 하소서.
삶과 일터가운데 치열한 싸움을 견뎌내는 성도들의 심령에
시원한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시고,
적당한 시기에 부어주시는 단비와 같은 은혜로 해갈되게 하셔서,
주와 동행하는 광야의 길에 평안이 넘치게 하소서.
안산제일의 가정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온 세대가 축복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크게 기뻐하는 가정이요,
소망이 넘치는 안산제일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날마다 천국잔치가 펼쳐지는 교회요.
모여서 하나되고, 흩어져 선교가 되어,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원로목사님을 더욱 강건함으로 붙드시고,
담임목사님에게 새로운 하나님의 능력과 마음의
재충전을 주셔서, 오직 주님을 시원케하는 온전한 교회로
인도하게 하소서.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속한 모든 복지기관을 비롯하여
위원회와 자치기관들이 기쁨과 평안함이 넘치게 하시고,
교회와 도시의 영성을 세워가는 일에
참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5. 응급, 중환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교구
박선희 권사 (유방암)
김영태 집사 (고환암)
조일신 성도 (난소암)
김기순 권사 (위암)
2교구
김영필 집사 (뇌출혈)
최봉숙 집사 (유방암)
박명숙 권사 (비장암)
김점실 성도 (폐암)
윤자융 집사 (전립선암)
박정숙 권사 (모야모야병)
정재민 집사 (유방암)
김자영 집사 (뇌출혈)
3교구
강경자 권사 (뇌경색)
안영호 집사 (전립선암)
양중환 집사 (췌장암)
차종섭 집사 (간암)
박병육 집사 (전립선암)
박양규 권사 (방광암)
최연숙 집사 (폐암)
4교구
이춘선 집사 (골수이형성증후군)
안희서 집사 (간암)
정안희 성도 (뇌경색)
김정철 집사 (방광암)
최양열 성도 (림프암)
임점안 집사 (점막가성점액종)
이교수 성도 (뇌경색)
이준환 집사 (전립선암)
정윤수 권사 (심장수술재활)
임장현 성도 (뇌손상)
5교구
황은실 집사 (교통사고후유증)
고관수 집사 (전립선암)
전옥순 권사 (대장암)
전영숙 집사 (자궁암)
이필원 청년 (신부전)
윤복순 권사 (척추협착증)
6교구
변혜수 집사 (직장암)
윤정희 집사 (파킨슨 증후군)
김충언 집사 (방광암)
심성남 집사 (유방암)
김미숙 집사 (갑상선암)
전병환 성도 (간암)
김미선 권사 (갑상선암)
이광희 집사 (췌장암)
손금화 성도 (파킨슨 증후근)
7교구
김명란 집사 (자궁암)
김정심 집사 (혈액암)
황향예 집사 (림프암)
홍기선 집사 (전립선암)
임달복 집사 (대장암)
이문옥 집사 (폐암)
윤정숙 집사 (뇌졸중)
8교구
김춘심 집사 (뇌경색)
윤용화 집사 (유방암)
박애숙 권사 (유방암)
정재심 권사 (대장암)
박혜진 집사 (위암)
김경화 권사 (갑상선암)
박면수 집사 (폐암)
9교구
김순희 권사 (유방암)
허진희 학생 (재생불량성빈혈)
이소정 성도 (유방암)
승동훈 집사 (위암)
김병준 집사 (뇌경색, 부정맥)
10교구
박경숙 집사 (유방암)
곽태경 성도 (림프암)
박옥단 권사 (유방암)
11교구
이기순 권사 (대장암)
김애라 집사 (직장암)
12교구
이문주 집사 (유방암)
천전경 집사 (난소암)
김희찬 성도 (간암)
임종석 학생 (백혈병)
박경옥 성도 (뇌출혈)
이관희 집사 (교통사고 후유증)
박대기 집사 (폐암)
13교구
김영숙 권사 (대장암)
김문자 집사 (위암)
김진기 청년 (망막 중화상)
김운중 청년 (강직성척추염)
이채원 청년 (루프스증후군)
김미자 권사 (난소암)
16교구 (사랑부)
최경준 청년 (고환암)
천은별 청년 (갑상선암)
21교구
이보희 집사 (유방암)
류명희 집사 (폐섬유화)
그 외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모든 환우들이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치료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