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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위임목사의 안식년

    어머니가 일이 있어 누나에게 “동생들 잘 돌보고 살림을 잘하라.”하시고 하루 이틀 출타 후 돌아오면 누나에게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고 화내며 “집안 꼴이 뭐냐? 설거지는 더럽게 하고 부엌 그릇과 동생들 옷은 널브러져있고!” 청소 안 된 마당까지 지적하며 책망할 때 섭섭함으로 누나가 울던 모습이 기억난다. ①위임목사 안식월이 6,7,8월 휴가 절기니 목회 공백이 크지 않으리라. ②부교역자들은 자기 휴가를 제외한 모든 시간은 행정목사의 지도하에 위임목사처럼 설교며 교구목회에 갑절의 힘을 써서 차질 없게 하자. ③당회는 사탄이 틈타지 못하게 예배와 기도에 모범으로 평신도를 이끌자. ④위임목사가 돌아왔을 때 더욱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고 감사케 하자. ⑤날마다 예배시간마다 위임목사와 사모님과 가족위해 기도하고 교회에 시험 없도록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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