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3~4)
새벽예배
◈ 사무엘하 22장 1절~16절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