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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지금은 나라 위해 기도할 때다

  나라가 어려울 때 모든 것을 멈추고 에스더는 3일 금식하며 모든 백성과 함께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기도했다(에4:16). 예레미야는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눈물을 양식 삼고 기도했다(애1:2-3). 모세는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을 지워 버려 달라고 기도했다(출32:32). 바울은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1,3) 하며 기도했고, ‘교회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2:1-2) 했다. 지금은 우리가 이 나라를 위해 신앙의 열조들처럼 오직 기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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