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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정교수 임용 인터뷰에서
“학생들 중 성적도 안 좋고, 성품도 안 좋고, 성실성도 없어 학급에서 문제를 일으킬 때 지원자 당신은 학교 법과 공평을 벗어나지 않는 원칙에서 그 학생을 어떻게 하겠는가?” “제가 강사로 가르칠 때 문제 학생이 둘이 있어 유급상태였습니다. 그 두 학생을 설득하여 수업 끝난 후 일 년 간 한 시간씩 재교육을 시켰습니다. 졸업도 했고 취직 후 지금도 간혹 전화도 합니다. 저에게 교육은 가르침과 사랑입니다.” 그 많은 지원자 중 이 한사람만 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