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영? 테스영이 뭐하는 소그룹이에요?  나훈아 팬클럽 아닌가요?”어느 집사님의 질문에“아! 아 아니에요.  테니스를 통한 영성훈련 동아리입니다.” 

  8주간 리더 교육 팍세게 받고 어떤 소그룹을 만들까 고민하다 오랫동안 취미로 즐기던 운동을 접목시키면 좋겠다 싶어 7명이 처음 시작을 했는데 25명으로 회원이 늘어날 줄 몰랐어요. 

  주일날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시립테니스 코트에서 신나게 운동하고 매일 아침마다 새벽말씀 큐티로 카톡방에서 나눔을 하죠. 테니스 운동이 까탈스러 오랜 연습을 해야 가능한 운동입니다. 

  그리고 파트너랑 호흡도 잘 맞아야 설움도 상처도  안입고 할 수 있거든요. 테니스는 4명이서 복식 게임을 하는데 울 회원님들 실력이 비슷해서 인지 넘 넘 좋아하고 폼은 엉성해도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 팍팍 날리며 서로를 알아가며 주안에서 기쁨을 찾아가고 있어요.

  또 감사한 것은 교회를 잘 모르는 동호인들이 가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전도와 선교의 교제가  되고 있어요. 다른 소그룹과 연합하여 봉사함이 또한 값진 일인 것 같아요. 주만찬 소그룹과 연계하여 배달봉사자 부족할 때 돕고 지원하니 더욱 보람이 있답 니다.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집사님들이 꿀팁을 주고 원포인트 레슨에 감동 연발...

  테니스 매력에 푹 빠져 보실 분 어서 오세요.   건강한 체력 당연 하고 말씀으로 은혜가 넘치니 매일 행복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