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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사람은 심는 대로 거둔다

  알베르 카뮈는 1957년 소설 ‘페스트’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위대한 작가다. 그 후 글보다 세상을 가깝게 지내다 3년 뒤 교통사고로 46세 때 휴양지에서 요절했다. 사람은 고난으로 무너지지 않고 안락과 권태로 무너진다는 말을 남겼다. 그의 집필실은 쓸쓸히 남아있다. 1952년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노벨평화상을 받아 상금으로 아프리카에 병원을 세웠다. 그는 예수사랑으로 희생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가난하며 95세까지 의료봉사로 살았다. 슈바이처가 세운 병원은 가난한 아프리카사람들을 지금까지 치료했고 그 후 의료선교사들이 줄을 이어 가고 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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