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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우리의 승리
동양 최고의 철학자 장자는 교묘하게 사람을 이기려 말고, 모략으로 다른 사람을 이기려 말고, 싸움으로 이기려 말라했다. 그러나 주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했다. 선은 사랑이다. 용서다. 포용이다. 희생이다. 십자가다. 손양원 목사가 아들 둘이나 죽인 김재선을 양자 삼는 것이 우리의 승리다. 어떤 이유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나 북한의 핵 위협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의 전쟁이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