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재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계획성 있는 예산 편성과, 집행 그리고 투명성이 필요"

  청지기의 사명을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오늘도 직분을 감당하는 재정위원회는 김희경, 장홍기 2분의 장로님, 부장으로는 김동섭, 정상철 2분의 안수집사님, 계전위원으로 정기정, 김인수, 송태선, 조영진, 윤훈 5분의 안수집사님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됨에 따라 많은 우려와 걱정이 앞섰고, 불요불급한 비용을 제외하고 이 어려움을 헤쳐보고자 지출 예산을 넉넉하게 편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과 거룩한 교회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정성어린 기도로 헌금해 주셔서 모자람이 없게 하셨습니다.

  교회 재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계획성 있는 예산 편성과, 집행 그리고 투명성이 필요합니다. 

  우리 재정위원회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을 사용한다는 청지기 의식으로 투명한 헌금관리를 통하여 성도들께 신뢰받고, 성도들의  피와 땀으로 드려진 헌금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쓰여 질수 있도록 살림을 잘 꾸려가고 있습니다.

  주중에 은행업무와 주일에는 2부 예배부터 5부 예배까지 협소한 공간에서 묵묵히, 기쁜 마음으로 맡겨진 직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온 성도님들이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님의 차고 넘치는 은혜가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