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JEIL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점 보러가는 사람들

  개봉영화를 관람하러 100m까지 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데 어떤 젊은이가 영화의 결말이 어떻다고 떠들었다. 줄선 사람들이 달려들어 그 청년을 두들겨 팼다. 그 청년은 몰매를 맞고 그날 병원으로 갔다. 팬데믹 혼란 속에서 우리나라 인구 40%가 점보는 미신에 감염되었다. 특히 정치가들과 경제인들과 일없이 한가한 사람들 비크리스천, 종교인, 더러 기독교인들도….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3-1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4), 우리는 성경으로 내일을 다 알고, 성령으로 지혜의 길을 인도받고 가는 사람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128:4)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