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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발과 손의 감사
발의 감사: 앉게 하고, 서있게 하고, 어둠 속에서도 걷게 하고, 뛰게 하고, 달리게 한다. 차를 타게 하고, 내리게 하고, 일터로 가게 하고, 집으로 오게 하고, 위험을 피하게도 한다. 손의 감사: 쥐게 하고, 펴게 하고, 몸을 씻게 하고, 음식 시중들게 하고, 청소를 하고, 글을 쓰게 하고, 박수를 치게 하고, 악수를 하게 하고, 요리하게 하고, 옷을 입게 하고, 벗게 하고, 손 모아 기도하게 하고, 사랑을 나누게 하고, 주께 드리게 하고, 쓰러진 자 붙잡아주고, 넘어진 자 일으켜주고, 나를 보호도 한다. ‘네 발로 밟는 땅 내가 다 주리라’(수1:3)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여’(롬10:15)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리로다’(시128:2) 어느 날 눈이라도 멀게 되면 손과 발은 눈이 되어 어둠속에서도 보는 것 같이 살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