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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3~4)

수요예배

2019-09-25
허요환 목사
전도서 강해(2) - 헛되다고 말하는 용기
전도서 1장 1절~11절

◈ 전도서 1장 1절~11절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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