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3~4)
주일오후
2007-12-15
고 훈 목사
주님의 세례요한(2)
누가복음 1장 57절~66절
◈ 누가복음 1장 57절~66절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