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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창조의 원리
식물은 본성으로 산다. 꽃나무는 꽃으로 뿌리식물은 땅속에서 열매를 맺는다. 동물은 본능으로 산다. 약육강식이 그들의 생존 질서다. 인간은 법, 도덕, 양심으로 사는 이성적 존재다. 양심이 마비되면 도덕도, 법도, 무시된 타락한 세상이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법이요, 도덕이요, 양심이요,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간다.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은 영혼이요, 생명이요, 양식위에 양식이요, 도덕위에 도덕이고, 양심위에 양심이요, 법위의 법이다. 말씀을 떠난 순간 성령의 사람은 무서운 육체의 사람 사욕의 사람이 된다. 그러기에 성령이 떠난 사람이 무서운 것이다.‘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