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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김경호 집사님을 찾습니다”
송대섭, 박종무, 고훈 전도사는 농촌 어려운 교회 학생 담임목회자였다. 산소통 종을 칠 때 우리는 농촌 미자립교회를 돕는다는 서울에서 사업하는 김경호 집사에게 종과 철탑을 설치해 줄 것을 도움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거절 없이 도움을 받았다. 그 후 보답도 없이 45년이 흘렀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에 이르렀다. 그때 섬기던 하남교회는 광주광역시에서 수천 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일전에 농촌교회에서 종과 종탑 건립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길이 있어 도와주고 나니 옛날 생각이 떠올라 김경호 집사를 찾고 있다. 김경호 집사에게 섬김의 큰 결과를 말씀드리고 싶고, 지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