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ㄱ)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첫 언약에도 예법과 성소가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고, 둘째 장막인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 번 들어가 피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장막에서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의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개혁할 때까지 잠시 맡겨 둔 육체의 예법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무리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한다 해도 그것이 제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지나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나님 앞에 서게 하소서. 제 삶 전체가 하나님께 향기롭게 드랴지는 산제사가 되어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3.9.15(금)

     

    1. 새 언약으로 개혁될 옛 언약의 일들

     

    2. 히브리서9:1~10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첫 언약에도 예법과 성소가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고, 둘째 장막인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 번 들어가 피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장막에서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의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개혁할 때까지 잠시 맡겨 둔 육체의 예법입니다.

     

    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무리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한다 해도 그것이 제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지나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나님 앞에 서게 하소서. 제 삶 전체가 하나님께 향기롭게 드랴지는 산제사가 되어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변죽만 울리는 예배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진정으로 올려 드리는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주님!

    옛것은 다 버리고 새 언약의 은혜로~

    여호와를 바라며 주님의 존귀함을 묵상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내 영혼을 만족하게 하심을 고백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예수님을 통하여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게 새 언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주신 언약 잘 지키며 저의 삶 가운데 예수님이 나타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이재희
    11교구

    모세에게 계명과 울법을 주어 성소와 지성소를 만들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규례를 세워 광야 40년 큰 도움이 된줄 압니다. 율법을 목숨처럼 여기고 살아온 그들에게 그 장막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피값으로 우리의 죄가 사하여졌음을 믿으라 하시니 그들의 갈등과 번민이 예전에 저와 같았음을 고백합니다.

     

    성소안에 진설병 금항아리 아론의 지팡이 즉 장식물에 눈이 흔들려 거룩한 예배와 찬양을 드리지 못한 것 회개합니다.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다리가 되어 주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100"2)

  • 오명현
    01교구

    구약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를 비교합니다. 구약의 제사는 외적인 죄를 속죄할 지는 모르지만 내적인 죄를 씻어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 가난과 질병, 죽음의 저주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 만을 의지하여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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