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의인들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기>
6월 1일(화)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시 1:1-6>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3 복 있는 사람의 특징
4-5 악인의 특징
6 의인과 악인의 비교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의인들의 길을 보호하시고, 악인들을 멸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6절)
2. ↓(아래로 인간): 복 있는 사람과 악인들 비교
3. ?(물어봐) 성경은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보호하시고, 악인들을 심판하신다고 하는데, 현실 속에서 의인들이 고난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뜻풀이)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이 땅에서 고통을 많이 겪지 않고 잘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성경에서 천명하셨듯이,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 동일하게 햇볕과 비를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고난을 덜 받게 된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고난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에는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그것은 이 땅을 살면서 고난을 피할 수는 없기에 고난을 겪지만, 그 고난의 의미를 알고, 그 고난을 의연하게 이겨 나갈 수 있고, 고난에 짓눌려 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소망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아픈 데 반창고를 붙여 주는 간편하고 얄팍한 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고난을 통해 인생을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을 알아 가며 궁극적인 소망을 갖는 종교입니다.“
(출처: https://www.imseeker.org/15?category=365226 [길을 찾는이들])
C. 저널링
1. 도전: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2절)
2. 상황: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복된 자녀가 되었다. 시편 1편은 그 복된 자녀의 삶의 특징에 대해 말씀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 복된 자녀의 의로운 길을 직접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들의 길에 한 눈 팔며 기웃거리지 말고, 주님을 신뢰하며 의의 길에 충성하며 걸어가야 한다.
3. 변화: 늘 의인의 길,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와 지혜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1) 읽기, 2) 듣기(설교), 3) 묵상(큐티), 4) 암송, 5) 연구하기에 힘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