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5월 28일(금)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출 23:1-13>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9 공평에 관한 법
10-13 안식년과 안식일에 관한 법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정의와 공평의 하나님(3,6절)
2. ↓(아래로 인간): 나오지 않음.
3. ?(물어봐) 3절,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는 무슨 뜻인
가?
(뜻풀이) “너는 가난한 사람의 법적 소송에 있어 편파적인 모습
을 보여서는 절대로 안 된다.”라는 의미. 여기서의 초점은 가난
한 자에 대한 거짓 동정과 두둔을 하지 말라는데 있다. (참고: N
ET Bible)
C. 저널링
1. 도전: “너희는 또한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치우쳐서
두둔해서도 안 된다....너희는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그에
게 불리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2. 상황: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갑의 입장에 설 때도 있고, 을의
입장이 될 때도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을의 입장에 있다가, 자기
보다 약한 사람들에게는 갑질을 일삼는 사람들이다.
오늘 본문은 가난한 사람의 법적 송사에 대해 2번이나 반복해
서 말씀한다. 첫째,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들의 편만
들어 판결하지 말라. 공평과 정의로 판결하라.(3절) 둘째, 가난
한 사람이라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판결해야 한다.(6절)
3. 변화: 주님, 제가 먼저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살게 하소서. 편
파적이지도 않게 하시고, 기만적이지도 않은, 하나님처럼 공평
과 정직으로, 공의와 정의로 사람들을 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