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27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출22:21)

연약한 자 소외된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물질이 풍요해지면 타락과 쾌락으로 무질서 해지고 성윤리가 상실되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일반임을 봅니다.  

이스라엘을 직접 다스리시는 하나님 창조질서가 무너지면 끝장임을 알기에 세밀히 규례와 율법으로 소외된 자를 돕고 악행하는자를 진노하시는 공평의 하나님,

이방 나그네인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어 죄악에서 건져주시고 하나님 백성으로 다리를 놓아 참평안을 누리게 하셨으니 그 은혜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는 비난해도 예수님은 비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을 바쳐 우리를 구원하신 그 분 주님을 사랑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