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2021-05-25
2021년5월25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아들을 받든지 딸을 받든지 이 법규대로 그 임자에게 행할 것이며 소가 만일 남종이나 여종을 받으면 소 임자가 은 삼십 세겔을 그의 상전에게 줄 것이요 소는 돌로 쳐서 죽일지니라
(출21:31,32)
아들이든 딸이든 남종이나 여종이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이삭을 통해 장자를 바치는 인신제사를 끊으시고 여자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시대에 여자와 여종을 존중하시는 하나님,
공평과 공의가 이 시대에도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돈과 권력이 판을 치는 곳에 저희들 물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영에 속한 백성으로 품의와 인격을 갖춘 신실하신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다짐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