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다른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출 23~25)

"말씀요약"

인간의 생명은 너무나도 귀한 것이며 오직 그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외에는 어느 누구도 그 생명의 아름다움을 해쳐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현실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모든일 들이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부모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또한 이웃을 살해하고 상처를 입히고 하는 일들을 볼때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한 생명에 소중함을 알고 주님이 주신 형상대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이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인간을 디테일하게 만드시고 사람의 형상대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은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의도적으로, 또는 고의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의 삶은 주님의 말씀에

부합되지 않게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의 생명은 이 땅에서 단 한 번 주어진 선물임을 명심하고 아름답게 주님이 만드신 그 형상대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때 날마다 천국잔치가 됨을 알게 하시고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하는 우리들의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