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절)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히 구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면 항상 일용할 양식을 얻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도 만나를 거두러 나간 이들이 있습니다

만나같은 기적으로 일용할 양식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들을 살리는 것이 눈앞의 만나가 아니라 그 만나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주님! 눈앞의 만나에만 마음을 빼앗겨, 만나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살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주님과 만나는 안식일을 소중히 여기며

내가 만난 주님을 자녀들에게 대대손손 증거로 들려주어 신앙의 계보를 이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