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한춘경
05교구
감사의 기도
2021-05-13
출애굽기 16: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아굴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시는 생명의 양식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고, 아버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풍족함보다 아버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나의 인생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일용할 양식에 감사하며 힘을 내어 땅밟기 전도로 나아갑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영원하고도 완전한 대속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을 전하기 위해 땅밟기 전도로 나아가는 안산복행자들의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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