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하나님께 원망하는 것임을>
출애굽기 16장 8절. 현실 속에서 느끼는 어떤 문제로 인하여 마음 속으로 불평할 때가 있다.
그가 나를 이곳에 보내지 않았더라면 이 일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원망하였다.
나의 곤란한 처지를 불평하면서 나에게 이 일을 시키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것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사람을 원망하였다.
육체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느라 이 일을 극복하고 나서 내가 얻게 될 소득과
이것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후에 내가 한단계 더 성숙하고
그로 인하여 더 큰일을 수행하게 되는 위치에 가게 될 것을 생각치 못함으로 인한 불만이다.
나는 반복적으로 감사와 불평을 하였다.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훈련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나에게서도 보임을 자주 발견한다.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시지만,
나는 좋고 싫음이 반복적으로 드러나면서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본다.
내가 그 사람을 원망하는 것은 그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께 원망하는 것임을 오늘 명심하고
감사가 온 몸 속에 충만하여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감사하는 수준 높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 제가 너무 연약하여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나의 허물은 깨닫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허물에만 관심을 갖는 저를 다스려 주시고
모든 지체의 허물을 품고 기도하며 온유함으로 진실로 믿음직한 동역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