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마라의 쓴물이 단물되게 하옵소서
2021-05-11
2021년5월11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출15:23)
미리암과 찬양과 축제를 벌인지 사흘도 안되 들짐승과 싸우며 스르광야를 지나 물이 없다 불평하는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홍해의 기적을 보고도 눈 앞에 현실은 목마르고 지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이 지금 우리의 현실과 같아 공감이 갑니다. 사업의 길도 청년들은 취업의 문제로 성전은 텅비어 있고 쓰러져 낙심뿐이 없지만 마라의 쓴물을 달게 만드시고 엘림의 열두샘물을 예비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새길을 열어주실줄 믿고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