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14:14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간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는 바로의 군대 앞에 까맣게 잊은 채 

두려움에 휩싸여 원망과 불평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나약한 이중성이 제 모습에서도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선 크게만 보이는 문제 앞에 우리가 두려워 떨고 불안하여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는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어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길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