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익명)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빛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 출13:21~22 - 아멘
하나님 아버지~ 죄의 종으로 살다가 멸망할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으로 주님의 소유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광야같은 인생길가운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함께 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죄인이 말씀 앞에 서니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길 가운데, 염려와 불안과 망할것 같은 두려움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이들의 건강문제, 작은아들의 군입대 문제와 진로문제, 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어두운 소식들이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이 일들 앞에 주님은 무관심 하시는 것 같고, 저를 도우실 맘이 없는 것 같은 불신때문입니다.
주님 언젠가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나이다. 저를 긍휼히 여기옵소서.
주님 이시간 말씀으로 찾아오시고 도우심을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빛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13:21~22-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주님 제 안에 있는 불신과 염려와 불안과 두려움을 고백합니다. 살아있는 말씀의 빛이 제 심령의 어두움을 몰아내 주시옵소서. 오직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낮이나 밤이나 긍훌과 사랑으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께 아뢰나이다. 주께서 친히 모든 인생의 주인이 되사 가장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들의 건강문제, 군입대와 진로에 함께하여 추소서. 주님 저를 구원의 기쁨과 참된 평강으로 지키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