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5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출13:3)

열번째 재앙 장자의 죽임을 피하기 위해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 면하게 하시고 출애굽 날을 기념하여 새싹이 나는 아빕월에 유월절로 지키라는 하나님을 묵상 합니다.음력 설날이 우리의 최대 명절이라면 유월절은 출애굽 구원의 역사를 최대 절기로 지금까지 지켜옴을 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하신 예수님의 피 어린양의 피흘림도 유월절에 벌어져 우리에겐 부활절이 더 큰 절기가 되었음을 봅니다. 성육신으로 오셔서 우리의 허물과 죄,고통과 멍에를 끌어안고 대신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