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금)

<호감 갖는 삶의 비결: 출 11:1-10>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1:1-3 마지막 재앙에 대한 예언

11:4-8 애굽의 모든 첫째 난 것들의 죽음

11:9-10 바로의 불순종에 대한 예언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이집트 땅의 처음 난 것을 모두 죽이실 하나님(5절) 

 2. ↓(아래로 인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감을 가진 이집트 사람들(3절)

 3. ?(물어봐):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새번역)는 말은 무슨 뜻인가?(3절) 

—> 이 사건에 대한 네 가지 언급(출 3:21-22; 11:2-3; 12:35-36; 시 105:36-38)은 이집트가 하나님이 개입하셨기 때문에 기쁨으로 주었음을 강조한다. (출처: The Reformation Study Bible)

(참고 구절)

출 3:21-22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갈 때에 빈 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

출 12:35-36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시편 105:36–38 

³⁶ 여호와께서 또 저희 땅의 모든 장자를 치시니 곧 저희 모든 기력의 시작이로다 ³⁷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³⁸ 그들의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저희가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C. 저널링

 1. 도전: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3절)

 2. 상황: 앞선 9가지 재앙을 겪으며 이집트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다. 그들은 애굽의 우상들보다 여호와의 능력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이 광야로 나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은금패물과 의복을 주어 광야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밑천을 마련해 줄 정도로 호의를 베풀어 주었다. 

그러나 오로지 바로와 그의 신하들만이 눈이 가리워져 있었다. 

이렇게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한쪽은 호의와 인정이요, 다른 한쪽은 강팍함과 저주이다.  

 3. 변화: 주님, 오늘도 믿음과 긍정의 편에 서게 하소서. 안 되는 편에 서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되는 편에 서서 생각하며 일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