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 출29:22~23 -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매일 말씀을 주시고 날마다 빛가운데 걸어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은 알콜중독자 가정에서 매일 싸우는 것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제 내면은 불안과 두려움과 인생에 대한 슬픔과 허무로 어둠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주님은 말씀으로 찾아오셨습니다.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4
예수님의 생명은 어둠가운데 있는 저에게 빛이 되셨습니다. 이 빛되신 주님 안에 거하자 저의 삶은 불안과 두려움과 슬픔과 허무는 사라지고 평강과 기쁨과 의미가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인생가운데 빛으로 찾아오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왔지만, 진통, 소염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걱정이 되어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큐티말씀을 통하여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29:23b)
말씀을 주셔서 마음에 평강을 주셔서 믿음으로 맞았습니다.
주님, 코로나19로 인하여서 온 세계가 어둠가운데 있습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 안에 거함으로 주님의 보호를 받는 저와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가 백신접종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백신의 부작용이 없고, 치료제도 잘 계발되어 코로나19를 이겨내게 하여 주소서. 질병이 주는 어둠가운데 있는 세상의 사람들이 빛되신 주님 앞에 나오게 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