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익명)
요절: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 출9:20~21 - 아멘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매일 큐티를 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자 합니다. 그러나 삶의 정황과 작은 일 앞에서도 자신의 실패를 떠올리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겠다고 나를 협박하는 아이 앞에서는 큐티를 통해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지도 않고, 마음에 두었던 말씀대신 두려움과 불안이 제 마음을 채웁니다.
이시간 항상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죄인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주님이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이 거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시고 우박의 재앙가운데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제가 순간순간 여호와 말씀을 경외하고, 매일 주신 큐티말씀을 마음에 두어, 은혜를 덧입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주님, 세 아이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경외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큐티 나눔방을 통하여 제일교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경외하고 마음에 두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