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익명)
요게벳의노래
찬양이 너무좋아
연속해서 듣다가 문득 작곡,작사가가
궁금해졌습니다
처연한 선율에
감정을 복받치게하는
가사는 주님이 주시지 않고서야...
찾아보니 아픈아이를 경험하는 삶 속에서
아빠가 쓴 곡인데 그 간증이 공감이 갔습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이끄시는 약속을 믿고 산
주님의 백성의 삶의 고백이니까요~~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긴박한 순간
주님을 바라보는것 밖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 그때 비로소
우리의 기도는 정직하게 됩니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되신
하나님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 였을까??'
오늘 또 들으며
내 손이 닿지 않는 영역을 향해 축복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보렵니다
내가 모르고 사는 나의 죄를 향해,
때로 사랑하기 힘든 늙은 부모님을 향해,
더 이상 도울게 없어 때론 불안하기만한
자녀들을 향해,
너무나 안타까운 이 땅의 교회를 향해
말이예요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https://youtu.be/cAmq9LH46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