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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요한 목사님 안녕하세요?

조회 수 2918 추천 수 0 2016.12.31 10:40:00

저는 49생이고 2004년 제일교회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할을 하여 안수집사로있습니다.

현제 국악찬양과 영어예배부에서 봉사를 하고있습니다.

목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설교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고있습니다.

제아내는 저보다 더합니다.

3%인 바닷물은 부패가 않되는데 몇십%나  기독인들이 있다는데 부패로 얼룩진 사회는 누구때문일까요?.

교육지도자, 언론지도자, 정치지지도자,심지어 종교지도자까지도 불의에 분노할줄모르고 이익을 쫓는 모습을 볼때는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목사님 복을 빌어주는설교가 아닌 옳고 그름과 우리가 나가야할 좌표를 주신다하여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불이익을 받을까 겁내는것보다는 불이익을 감수하고라도 옳은행동을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대부도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있습니다.

건의사항있습니다.

성경읽기 만독대행진이 잘진행되는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성경을 필사한분에게는 아무런격려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처음에 성경을 읽어볼려고했는데 재미없고 어려워서 읽는곳만 읽게되었습니다.

모르는곳을 영어성경을 찾아보니 설명이 더 쉬운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을 쓰게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수있겠구나 하고 성경을 쓰게되었습니다.

무려3년이나  걸쳐서 하루에 10시간씩 쓴때도있엇습니다.

온몸이 마비가 왓고 볼펜도 잡기가 어려운지경에 이르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덕택에 영어실력이 향상되었고 지금은 방송통신대에서 영문학을 시작하여 3학년진급을 눈에 보게되었습니다.

청년들이 많은 도전을 받았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도에서 외국인들이 오면 봉사로 관광안내도 해주고있습니다.

졸업후에는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영어성경를 봉사로 지도하고싶은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다른교회에서는 성경필사에 많은 포상도 해주고 책을 출판해준답니다.

대학노트 17권이나 되는데 볼펜글씨라 날아갈가 두렵고 혼자서 책을 제본으로 만든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 저뿐아니라 같은생각을 갖고있는성도들많을걸로 보입니다.

필사자들 전부추적하여 책으로 출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16년 12월 31일    김선중   드림 010-3199-4992.

관리자

2016.12.31
17:38:19
(*.212.141.139)

안녕하세요. 집사님.
저희 교회에서도 성경 필사본에 담임목사님의 친필 사인을 하여 제본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사무실에 가지고 오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교회 주보도 1년 단위로 모아 오시면 제본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본비는 부담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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