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수상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저희 어린양의집에서는 이두영(미술-가작)/신희돈(사진-입선)/권성은(사진-입선)을 수상하였는데.
시설장애인의 참여보다는 특수학교 대상이나 재가장애인 중심의 참여라
더 값지고 의미 있는 수상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두영이는 대부도해뜨락 펜션 사장님께서 재능기부로 1주일에 한번씩 개인지도를 해주고 계시고~
희돈/성은씨는 경기도재활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받아서
매주 사진프로그램 출사를 나가고 있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서 스스로에 대해 뿌듯함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어린양의집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