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안산에 거주중인 직장인 입니다.
교회에 처음 나가게 되면 인적사항 기재하고 (심지어) 사진도 찍는 '신자등록(?)' 절차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등록을 하지 않으면 예배당에 들어갈 수 없는건가요?
신원이 불명확하거나 불순한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진찍는건 좀 꺼려지네요.
시간이 흐르고 뭔가 깨우침을 얻게 된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매주 예배에 참석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최근 여러 일들로 마음이 심란하던 차에...
평화(?)를 얻고자, 종교를 갖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아주 어릴적(초딩 때) 교회에 잠깐 다닌적 있습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다시 교회에 오시려고 하는데, 새가족 등록 과정이 꺼려지시는군요~
물론 등록 전에도 예배당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가족 등록 과정에서 사진 찍기를 억지로 강요 하지도 않습니다~^^
직장인이시니 주일예배 (1~6, 저녁예배) / 수요 2부예배(저녁7시30) / 금요철야기도회(저녁9시) 등
언제든 교회에 오셔서 예배(설교와 찬양과 기도)로 은혜받으시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든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