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안내부 김광수 입니다
성도 제위분께 부탁의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앞으로는 시 비석 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 하지 않고
성도님 들의 친교 장소로 이용 되어지기를 소망 하면서 지하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사용 하기위하여 3부 4부 예배 시에는 이중 주차를 합니다
하온데 지난주 3부 예배후 출차 시간에 이중 주차된 그렌져 승용 차가 파킹 상태로
주차 를 하신 분이 계시드라구요
기어를 중립으로 하지 안으신것도 부족하여 연락 할수있는 전화 번호 마져 감춰버리는
아주 몰상식한 행위를 하신분이 계시드군요
연락 할수 없도록 하신 분 이라면 봉사자 이면서 중직자 이시기에 나한테 연락 말라는
행위로 밖에 이해 할수 없어서
과연 이러한 행위를 하실분이 어느 소속 일까
교사로 수고 하시는 안수 집사님 또는 권사님 이실까
성가대로 수고 하시는 안수 집사님 이나 권사님은 아니 실까
생각 하여본바 많은 성가대 여러분께는 죄송한 말씀 이오나
거룩한 입술로 찬양을 하시는 분 이시라면
과연 그 행위가 적절 한지요
그렌져 몰고 다니 실정도면
주님께 부어주는 물질의 축복을 받으 셨을 거 같은데요
자가용 보다는 영업용 택시를 이용 하심이 어떠 하실런지요
다만 나는 물질의 축복을 받은거이 하나도 없어
어쩔수없어 자가용을 이용 하신다면 차후로는 이중 주차시 기어를 중립에
꼭 놓아 주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안수집사님으로 은퇴하신 저희 아버님께서도 수년동안 주차안내로 봉사를 하셨던적이 있으셨기에,
주차 안내부 집사님들께서 주일마다, 예배때마다, 교회내 여러 행사때마다
원활한 예배를 위해 이름도 빛도 없는곳에서 고생하시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교회 입구로 들어오는 차로 한가운데에서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차량안내를 하시는 집사님을 뵌적도 있었구요)
그렇기에, 주일 예배때마다 주차안내부 집사님들을 뵐때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드러나지 않는곳에서 봉사하시는 집사님들의 그 손길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기억하시고 큰 축복을 전해주실 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