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가 입당예배인가요?
정말 지루하리만큼 긴 시간 동안 참아내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날로 더해 가는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혹여 오늘은 교회 예배가 없는가, 있는가
주일, 수요일, 금요일은 물론 주중에도 교회 예배가 있는 날은 주차 문제로 인하여 얼마나 신경을 곤두서야하는지.
다행히 주차 공간이 있는 날이면 얼마나 행복한지.
글쎄요?
이런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얼마나 이해할런지 의문이군요.
정말 하루속히 입당예배가 이뤄줘 골목안 주민들 차량 출입이 원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입당예배가 이뤄진다 해도 골목안 주차난이 얼마나 해소 될런지 ~~
내차를 놔두고 택시타고 가야하는 심정.
왜냐구요.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주차할곳이 없기 때문이죠. 바로 굣회성도들의 골목한을 장악해버렸기에
저녁 퇴근시간에는 예배시간을 피해 와야 하는 고통.
정말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교회 내에서 골목안 주차를 금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세요.
플랭카드라도 걸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교회성도는 골목안 주차 금지, 이제는 지역주민 더 이상 못참겠다'라고~~
제발 부탁합니다.
이제는 주택 골목안 주차
그만해 주세요. 교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어떤 성도는 예배에 늦었는지 다른 차량출입에는 아량곳 하지 않고 그저 차량 머리만 쑥 디밀어 대충 세워놓고 뛰어가는 분도 계시더군요.
정말 저도 하느님을 섬기는 지역주민이라 왠만하면 이해하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있지만 더 이상은 인내의 한계를 버텨내지 못할 듯 싶네요.
이 공간에 이런 글을 올려서 하느님 보시기에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는 지역주민의 고통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골목안 주차.
이젠 지역주민에게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