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재목사님~~!! 감사합니다.
가로수의 나뭇잎들이 알록달록 예쁘게 단풍지며 뽐을 내던 가을도
어느새 싸늘해진 겨울바람에 성큼 밀려 나 버렸습니다.
목사님! 감사의 인사가 너무 늦어 송구합니다.
어머님께서 긴 병환으로 심신이 매우 약해 지셔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일 매일 악몽에 시달려 힘들어 하실 때
목사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빨리 와서 예배를 드려 주셔서
이제는 안정을 찾으시고 예배중에 주신
성경말씀(로마서 9장 37절~39절)을 읽고 찬송(292장)을 부르는 일을 하루의 일과로 삼고
기뻐하시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장목사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장인재목사님.hwp
10교구 조탄실 권사 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