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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제일요양원

조회 수 1342 추천 수 0 2011.07.24 16:40:18
아버지께서 요양원에 계십니다.
옆자리에 계시던 어르신이 소리를 내십니다. 아이고 하나님 ... 아이고 하나님...아이고 하나님
교회가 개원한 요양원이라 신뢰가 있어 모셨지만 또한 요양보호사들도 열심을 다하고 있지만 모시지 못하는 자식의 입장에서는 늘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예배와 세례식 식사때마다 감사기도. 감사한 일들뿐 입니다.
목사님!
협력병원이 시화병원입니다. 요양원에서는 제일 가까운 병원이기는 하지만 협력 병원이 사랑의 병원이 될 수는 없는지요?  요양원 특성상 어르신들에게 문제가 발생시 병원에 협조를 얻어야하기에 협력병원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병원은 영리가 주 목적이기에 이익이 없는 곳에 협력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지난주 말씀중에 믿는이는 다르다... 믿는 것들이나.. 믿는 것들이 더..
세상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이들은 분명 다르다는 아니 자기들보다는 조금이라도 선하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같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믿는이는 다르다... 믿는 것들이나.. 믿는 것들이 더" 라는 일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들은 말합니다. 교회의 이웃은 교회이고 세상이 아니라고...
교인은 교회에 있을때이고 교회 밖에서는 그냥 사람이고...
교인은 교인들끼리만 형제이고 이웃인가요?
목사님 간혹 불법주차로 과태료를 부과 받는 일이 교인들 중에서 생깁니다. 당연하게 과태료를 부과 받는 것이지 예수님을 믿기때문에 핍박을 받는 것은 절대 아니며 그들의 행위가 잘못되어 당연하게 과태료를 부과 받은 것이므로 그들의 행위가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주차문제.  우리는 예배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늘 폐를 끼치고 삽니다. 옆 건물에 지장이 없도록 전면주차하여야 합니다. 당신들의 아파트에서는 전면 주차를 하면서 왜 교회 주차장은 옆 건물의 현수막을 보고도 보란듯이 후진 주차를 하는지 아버지를 욕먹이는 철부지 아이 같은 우리 안산제일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참 안스럽습니다.
지디에스 요양병원 옆 진입도로는 일방통행로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 주일 안산제일교회 이름표를 달고 아주 떳떳하게 역 주행을 하며 중앙선을 넘나듭니다.
 "믿는이는 다르다... 믿는 것들이나.. 믿는 것들이 더"  이 말씀은 우리를 늘 신앙적으로 성숙하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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