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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몇 시간 안에 지워 질지 아니면 계속 유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 남기려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2012 희년 복지...하는 표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희년의 삶이라면 아마도 세사의 모든 토지는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나 자신의 소유도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 부터 시작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난한자, 과부, 나그네, 억눌린자들을 위하여 쉴곳을 마련해 주고 그들을 돌보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일교회의 예배당 건축(성전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가 성전이기에 건물에는 성전이라고 이름을 붙이지 않겠습니다.)을 보면 과연 이 희년의 정신과 일치 한것인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아직 주위의 많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으며 그들 역시 합당한 이유를 외치고 있는 모습늘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현실은 누가 보아도 제일교회는 강자(가진자)의 입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약자의 입장에서 교회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희년 복지및 선교의 비젼을 가지고 있다면 불안에 떨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교회의 많은 재정이 건축에 쓰여 질 것이라 여겨 집니다. 하지만, 교회의 재정은 건축에 쓰임으로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복지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쓰여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야의 많은 말씀 중에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책망하실때 왜 약한자들과 과부와 가나한자들을  돌보지 않느냐는 말씀이 많이 나오는 것으 볼수 있습니다.  건축을 하다 보면 교회의 모든 재정은 건축에 거의 100%가 쓰이게 됩니다. 날이갈 수록 안티 크리스쳔이 많이 등장하는 이때에 세상과 똑같이 자신의 욕심만 채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럴때일수록 세상에 더욱 빛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세상을 배척만 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다면 자기 욕심만 채우려 하는 기독교는 많은 비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부디 지역 주민들의 말처럼 돈 많다고 예배당 건축에 쓰지 마시고 더욱 갚진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의 어디를 보아도 성전을 크게 지어서 복 받았다는 내용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것이 단순히 복 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정말 제일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마시고 다시한번 그들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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