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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이 있는 묵상' 신앙의 바른 길을 찾는 분에게.....


'대한기독교서회'가 출판한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교리② 예수는 신인가요ㆍ 인간인가요ㆍ”가 드디어 출간됐다.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무조건 믿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머리’와 ‘마음’으로 이해함으로써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합리적 사고와 비합리적인(?) 신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정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하고 일방적인 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대한 신학적 이유들을 충분히 제공해줌으로써 질문하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올바른 신앙인’으로 사는 것에 대한 분명하고 실제적인 길을 찾게 될 것이다.


2권 출간 후 6개월 만에 나온 3권은 한층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지금까지 기다려온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3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교리와 실제 신앙생활에서 교인들이 궁금해 하는 교리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제목은 묵상집이지만 성경공부반 교재로 사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다.


『신학이 있는 묵상』 1, 2권과 마찬가지로 3권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요ㆍ”, “거듭난 신자도 계속 회개해야 하나요ㆍ”, “임종 직전에 받는 세례가 효력이 있나요ㆍ” 등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알쏭달쏭한 20개의 질문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것들이다. 3권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전문적인 책 수준의 대답을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를 다루는데, 구체적으로는 예수의 탄생, 사역, 속죄의 범위, 십자가, 부활 등이 다루어진다. 독자들은 1부를 통해 기독교의 태동과 형성에서 가장 중심 위치를 차지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1부는 다소 어려운 편이지만, 신앙에 중요한 토대를 놓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2부는 교인들이 실제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해 하는 교리를 다루는데, 예를 들면 최근에 급증하고 있는 우울증이 신앙과 연관이 있는지, 물질을 구하는 기도를 해도 되는지, 무엇이 우상숭배인지 등이 다루어진다. 독자들은 2부에서 신앙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많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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